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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인국민회

    대한인국민회 [북미 단체] [고려경제회] 에 대한 전체 10 건의 기사검색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
    1 Korea Economic Digest(고려경제회보)가 각 출판사에 보낸 서한(1944.6.)

    1944년 6월 Korea Economic Digest(고려경제회보)가 각 출판사에 보낸 서한이다. 1943년 12월 뉴욕에서 유일한이 중심이 되어 결성한 고려경제회(KOREA ECONOMIC SOCIETY )는 1944년 6월 기관지로 Korea Economic Digest(고려경제회보)를 창간하고 이 사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미국 내 주요 출판사들에게 공개 서한을 보냈다. 본 서한에서 고려경제회보는 독립된 이후 한국의 경제발전을 준비하여 신국가 건설을 도모하기 위해 발간되었음을 알렸고 서재필을 비롯한 미국 내 저명인사들의 추천 글을 담았다.

    2 유일한이 고려경제회(Korea Economic Society) 회원들에게 보낸 보고서(1944.12.)

    1944년 12월 유일한이 고려경제회(Korea Economic Society) 회원들에게 보낸 보고서다. 유일한이 1943년 12월 11일 뉴욕한인교회에서 정기원, 버나드 김, 배민수, 존 스타 김 등 북미대한인유학생총회 회원들과 가진 회의에서 결성된 고려경제회가 설립 1주년을 맞이해 축하 인사와 아울러 새해 인사를 보낸 글이다. 고려경제회는 한국의 독립과 독립된 이후 건설될 새 한국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고 1944년 6월에는 고려경제회보(The Korea Economic Digest)를 창간해 신생 한국의 경제문제를 다루기 시작했다고 했다. 향후 본회 회원 중 두 명은 1945년 1월 5-17일 버지니아의 핫 스프링스에서 열리는 태평양관계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며 향후 고려경제회의 유지와 발전을 위해 각 회원들이 1945년 1월 1일 월 25달러의 기부금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3 고려경제회 회원들의 기부금 장부(1944.12.)

    1944년 12월 고려경제회(Korea Economic Society) 회원들이 1944년도에 낸 기부금과 1945년도에 약속한 기부금 및 납부한 기부금을 적은 장부다. 고려경제회의 회원은 안승화, 오영옥, 전차선, 정기원, 정한경, 한장호, 한 루이스, 서재필 등 30명은 1944년도에 많게는 1,355달러에서 적게는 50달러까지 기부금을 냈고 1945년도에 들어와서는 최대 1,000달러에서 최저 50달러까지 기부금을 내기로 약속하였다. 뒷장의 자료는 1945년 10월 4일자로 회원들이 낸 기부금액을 정리한 장부다.

    4 고려경제회의 회원 명부(1945.12.22.)

    1945년 12월 22일 작성된 고려경제회(Korea Economic Society)의 회원 명부이다. 해방 직후 고려경제회는 회원과 회원의 주소를 갖춘 명부를 작성했는데 안승화, 오영옥, 최진하, 정기원, 정한경, 한장호, 서재필, 유일한 등 42명의 회원들이 가입해 있었다.

    5 고려경제회 유지회원 명부(1945.12.22.)

    1945년 12월 22일 작성된 고려경제회(Korea Economic Society) 유지회원 명부이다. 고려경제회는 본회를 돕는 유지회원의 명부를 작성했는데 이들은 안재창, 방사겸, 장문섭, 조극, 조성학, 조병요, 한길수, 조대흥, 김홍기, 임병직, 민창호, 배의환, 박장현, 황사선, 송철 등 55명이다.

    6 고려경제회의 정관 개정에 대한 설문지(1945.12. ~ 1946.1.)

    1945년 12월부터 1946년 1월까지 실시한 고려경제회(Korea Economic Society)의 정관개정 질문지다. 고려경제회는 7개의 질문을 작성해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는데 주요 질문사항은 고려경제회를 재미한인상업회의소로 변경하는 것, 본회의 본부를 로스앤젤레스에 두는 것, 신입 회원의 가입비, 회원의 연회비, 회원의 자격과 분류, 고려경제회보(The Korea Economic Digest)를 "Korea Digest"로의 변경 건, 이사부 및 임원 구성 건 등이다.

    7 고려경제회의 이사회 회의록(1946.1.15.)

    1946년 1월 15일 고려경제회(Korea Economic Society)의 이사회 회의록이다. 고려경제회는 박 아더(Arther Y. Park)의 집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새 이사진 15명을 선출했고, 본회 명칭을 재미한인상업회의소로 바꾸는 것에 대한 토론을 거쳐 임시 임원을 선정하기로 하여 강영문을 임시회장에 선출했다. 본 회의록은 박 아더(Arther Y. Park)가 작성하고 강영문이 승인 서명했다.

    8 고려경제회가 유일한에게 보낸 서한(1946.1.23.)

    1946년 1월 23일 고려경제회가 유일한에게 보낸 서한이다. 고려경제회는 새로 발족한 재미한인상업회의소의 새 이사로 유일한을 비롯한 15명을 선정했음을 통보했고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진 비공식 회의에서는 재미한인상업회의소의 집행부 임원으로 회장 강영문, 부회장 김용성, 서기 겸 재무 박아더가 선출되었고 사무실은 로스앤젤레스에 두기로 했다고 했다. 그리고 고려경제회를 재미한인상업회의소로 공식 전환하면서 필요한 유일한의 서명이 담긴 회신을 요청했다.

    9 고려경제회가 서재필에게 보낸 서한(1946.1.28.)

    1946년 1월 28일 고려경제회가 서재필에게 보낸 서한이다. 고려경제회는 새로 발족하게 된 재미한인상업회의소의 새 이사로 서재필이 선정되었음을 통보하였고 그렇지만 서재필의 위상을 고려하여 자문위원회에서의 자문을 더 선호한다는 점을 설명했다. 그리고 추후 곧 공식 선거와 임명이 있을 것임을 알렸다.

    10 고려경제회가 The Farmers & Merchants National Bank(LA)에 보낸 서한(1946.3.11.)

    1946년 3월 11일 고려경제회가 The Farmers & Merchants National Bank(LA)에 보낸 서한이다. 고려경제회는 1946년 1월 15일 이사회에서 통과된 결의안에 의거하여 고려경제회의 이름으로 된 펀드를 재미한인상업회의소로 전환하기로 했음을 은행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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